아이패드 프로 맥스 출시일 M2 Pro 알아보기

아이패드 프로 맥스 출시일 M2 Pro 알아보기

미디어 콘텐츠의 이점을 가지기 위해 채택된 갤럭시 탭의 16:10 비율은 PDF 파일을 볼 때 가로 폭이 좁다는 아쉬움이 존재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삼성전자는 4:3 비율의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와 가로폭이 동일한 14.6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탭 S8 울트라를 갤럭시 탭 S8 시리즈에서 처음으로 출시했습니다.

자기들 노트북에서도 쓰지 않는 16:10 비율에 QHD급 해상도 OLED는 노트북보다 더 노트북스러운 크기를 가진 대형 태블릿 pc인데 이 대형 태블릿 pc를 갤럭시탭 뿐만 아니라 아이패드에서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패드 프로 출시일

CEO 로스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들의 공급망 소스에 따르면 애플은 14.1인치의 아이패드 프로를 개발 중에 있다.  미니 LED와 120HZ 프로모션이 있을 것이다. 출시 시기는 확실치 않지만 2023년 초가 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밝혔습니다. 

12.9인치 모델도 화면의 크기가 큰 편이고 무게가 묵직하죠. 12.9인치도 휴대하면서 사용하기보다는 거치해서 사용하는 용도이기 때문에 14.1인치도 당연하게 거치하면서 사용하는데 목적을 둔 제품으로 예상됩니다. 

필기를 하기에는 좀 크고 아마 그림을 그리시는 분들이 주로 사용하지 않을까 아니면 매직 키보드를 자주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을것 같습니다. 14.1인치면 맥북 프로 14인치와 동일한 크기입니다. 같은 사이즈의 같은 미니 LED 같은 프로모션, 설마 아이패드에 노치가 달려서 나오진 않겠죠. 

또 주목해야 하는 게 출시 시기가 내년 초라는 겁니다. 아이패드 프로의 출시 주기가 일정하지 않았지만 보통 1년 반이라는 주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작년 4월에 아이패드 프로 5세대가 출시되어 올해 하반기에 아이폰 14 시리즈와 함께 아이패드 프로 6세대가 출시될 거라 예상됐습니다. 

14.1인치 아이패드 프로가 내년 초에 출시한다는 게 아이패드 프로 6세대와 함께 출시되는 것인지 아니면 올해 하반기에는 6세대가 출시하고 내년 초에 14.1인치 모델이 출시하는 건지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의외로 대형 태블릿 pc의 잠재적인 수요가 있는 건지 태블릿 pc 시장의 리더들이 다른 제조사는 전혀 생각지도 않고 있는 대형 태블릿 pc를 출시합니다. 과연 14.1인치 아이패드는 어떤 모습으로 출시가 될지 궁금해지네요.

 

WWDC 신제품 발표소식

2019년 맥 프로와 프로 디스플레이 XDR이 발표된 이후 3년 만에 WWDC에서 신제품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2020년에 발표한 첫 맥 컴퓨터용 애플 실리콘 M1의 후속작 M2 프로세서와 함께 M2 칩을 탑재한 맥북 에어와 13인치 맥북 프로가 대략적으로 1년 반 만에 출시가 된 겁니다. 

여러분들이 가장 많이 기대를 하셨을 제품은 M2 프로세서를 탑재한 맥북 에어겠죠. 제품 자체는 괜찮게 개선이 된 것 같은데 폼팩터 변경으로 인한 가격 인상과 달러 환율 상승 크리가 같이 터지면서 출고가가 너무 높게 잡혀 M1 맥북 에어에서 느꼈던 가성비는 온데간데 없어져 구매하기에 정말 애매한 제품이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아무튼 M1에서 출시된 제품 라인업을 보면 M2 프로세서는 하반기에 아이패드 프로에서도 탑재가 되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강화형 프로세서들과 함께 프로용 제품들도 출시가 될 텐데요.

지금의 출시 텀을 생각하면 빨라도 2023년 WWDC나 하반기 이벤트가 될 것 같은데 애플이 제품 출시 주기를 새로 잡으려는 계획이 있는 걸까요. M2의 강화형 제품이 생각보다 이른 시기에 출시될 수도 있어 보입니다. 애널리스트 JEFF PU는 TSMC가 올해 말에 M2의 강화형 프로세서 M2 프로의 생산을 진행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보고서 내용에 따르면 M2의 강화형 프로세서 M2 프로는 M1과 동일한 5 나노 공정으로 생산된 M2와는 다르게 M2 프로는 3 나노 공정으로 올 하반기부터 생산되어 M1 프로 대비 효율 코어가 2개 증가하여 12 코어 CPU를 가질 것이라고 합니다.

M1도 정확하게 따지면 M1프로나 M1 맥스 같이 강화형 프로세서들도 다른 공정이긴 하지만 그래도 같은 숫자에 묶여 있는 공정으로 생산이 됐었는데 M2와 M2프로는 차이가 큰 느낌입니다. 

이번 보고서가 실제 애플의 출시 계획이 맞다면 M2 프로가 처음 탑재되어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제품은 의외로 맥미니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고 보니 이번 WWDC에서 맥 컴퓨터의 최상위 라인인 맥 프로가 공개될 거라 예상됐는데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맥 프로용 프로세스는 M1이 아닌 M2를 기반으로 나오는 건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