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일라이 미국 부모 지연수 우리 이혼 했어요 2 거짓말 폭로 6억원 행방 논란 정리

최근 그룹 유키스의 전 멤버 일라이가 한 방송에서 아들 민수를 위해 한국살이 도전을 시작했는데 아들 민수의 간절한 바람에 임시 합가를 시작하게 된 일라이와 지연수 가족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일라이 지연수 우리 이혼 했어요 2

먼저 일라이와 지연수는 이삿짐을 정리하던 중 과거 사진을 발견했고 행복했던 연애 결혼 시절을 떠올리며 추억에 잠기며 지연수는 과거 사진을 버리려 하고 이를 본 일라이는 이혼했어도 우린 가족이니까 사진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지연수는 너 그러다 재혼하면 어쩌려고 그래 라고 하자 일라이는 다른 사람이랑 재혼 안 할 거다. 이렇게 살 거라며 지연수의 심기를 덜 건드리는 쪽으로 임기응변을 보여주었다. 

이후 아들 민수와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며 지연수는 아빠가 한 달 동안 민수와 같이 지낼 거다. 하지만 한 달이 지나면 다시 미국에 가야 한다라며 일라이와의 합가 소식을 전해 분위기를 키웠고 이에 민수는 아빠 일 끝나고 한국 오면 우리 집에 꼭 놀러 와요라며 시청자들을 짠하게 만들었다. 

 

일라이 논란

근데 문제는 여기서부터 다시 시작된다. 일라이는 지연수의 소개로 식물 유통 회사에 면접을 보러 가 실기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이력서를 본 대표는 유키스로 데뷔하고 탈퇴하고 끝. 지금은 뭐 하시냐고 묻자 일라이는 미국에서 식당 매니저 일하고 있다. 어떤 일이든 신경 안 쓴다 힘든 일 자신 있다. 

몸으로 하는 거 더 자신 있다고 강조했는데 일라이 부모님이 미국에서 식당을 여러 개 운영해서 일라인은 사실 엄청난 금수전인데 한국에 다시 와서 택배 상하차까지 하는 모습으로 방송에 출연한 목적은 지연수에게 출연료를 선물하기 위함과 아들 민수랑 시간을 보내러 한국에 들어온 것이 아닌가 싶은데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일라이가 유키스 활동 당시 1년에 1500만 원밖에 못 벌었다며 구걸하러 다녀야 했다고 주장했지만 사실 유키스는 그 시기에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를 누렸고 특히 일본에서는 공연까지 할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고 한다.

그 덕분에 일라이가 본격적으로 인기를 누렸던 2010년 에서 2014년 사이 멤버들이 5억 원에 달하는 거액의 돈을 정산받았다고 한다. 한편 유키스 멤버는 일라이의 발언에 1천 500만 원 크크크라는 저격글을 올리기도 했는데 또한 일라이는 드라마 출연으로 3억 원의 수익을 더 얻었다고 한다.

한국에서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가 2016년 중국 버전으로 리메이크된 바 있는데 이때 중국어가 가능했던 일라이가 남자 주인공을 맡아 회당 1천만 원의 출연료를 받았고 그 드라마는 3부작이었기에 매출만 3억 원을 올렸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일라이와 지연수의 지인들에 따르면 이들 부부의 씀씀이가 상당히 컸다는 말이 많다고 한다. 지연수는 본인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예전 시기에는 운동화가 200만 원대. 명품 가방은 430만 원대 등 다양한 고가의 명품들이 있었는데 현재는 사진들이 모두 삭제가 되었기 때문에 현재 원룸에서 민수를 키우는 지연수의 과소비 성향이 화두가 되었다. 

일라이는 금수저에 3개 국어까지 하는 능력남인데 한국에서 택배 상하차 알바를 뛰는 모습은 과연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됩니다.